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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민준

대구 기반

작품에 역동적인 동세를 불어넣어 살아 숨 쉬는 생명감을 표현하고자 한다. 자연이 품은 원초적인 에너지를 일상의 공간에 구현하기 위함이다. 과연 어디까지가 자연의 영역인가. 인간 또한 거대한 자연의 일부라면, 새가 둥지를 틀고 벌이 벌집을 지어내듯 인간의 창조 행위 역시 자연의 연장선에 있다는 질문을 던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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