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기반
저는 혼자 조용히 감상하는 작품보다는 관객이 함께 보고, 움직이고, 직접 경험하면서 즐길 수 있는 작업을 좋아합니다. 대학교에 입학해서 처음에는 회화를 중심으로 작업했지만 시간이 지난 뒤 관객이 작품 주변을 걷거나 서로 다른 위치에서 바라보면서 자연스럽게 작품의 일부가 되는 방식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 과정에서 조각과 설치 작업으로 작업의 범위를 넓히게 되었습니다. 특히 작품을 어렵게 해석하기보다는 처음 보았을 때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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